(사진제공=아이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니트와 모노메쉬 소재를 적용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아이스 워킹화 ‘쿨니트 2.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쿨니트 2.0’은 신축성이 뛰어난 니트(Knit)와 통풍성이 우수한 모노메쉬 소재를 적용한 라이프스타일형 아이스 워킹화다. 바람이 잘 통하는 에어니트 소재로 착용 내내 쾌적함을 느낄 수 있고, 니트 소재가 발을 부드럽게 감싸 양말을 신은 듯 편하다. 또 아이더만의 냉감 기술인 아이스 핏이 적용돼 땀과 수분에 즉각 반응해 착용 내내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아웃도어 최초로 선보인 최상의 충격 흡수력과 반발 탄성을 제공하는 붐(BOOM, E-TPU)소재가 적용돼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피로도를 줄여준다. 또 향균 소취율 99% 대나무 인솔이 적용돼 발냄새를 제거해 준다.
색상은 남녀공용으로 블랙, 쿨 그레이 2가지로 출시됐고, 여성의 경우 청량감이 더해진 화이트 색상 한 가지가 추가 구성됐다. 가격은 모두 16만 9000원이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여름철 워킹화는 무엇보다도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해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더가 제안하는 여름철 아이스 워킹화 ‘쿨니트 2.0’은 에어니트 소재 사용과 아이더만의 BOOM(붐) 소재 창 적용으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쾌적하고 가뿐한 워킹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