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연부조직 수복용 매트릭스의 제조방법'에 관한 일본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이에 대해 "독자 개발한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결손 또는 손상된 연부조직(인대, 건(힘줄), 근육, 생체막 등)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이중막 구조의 특성을 갖춘 매트릭스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본 발명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협력해 수행 중인 바이오콜라겐 소재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관련 보건복지부 국책과제(과제명: 근골격계 연부조직 재생을 위한 치료법 개발, 2013.11~2019.10)를 통해 창출한 성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