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소래담, 로션에서 파스로 진화…신제품 2종 출시

입력 2019-04-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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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멘소래담)

통증 전문 브랜드 멘소래담이 손쉽게 피부에 부착해 근육통을 케어하는 신제품 파스 2종을 선보인다.

멘소래담은 사각 형태의 ‘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 파스와 동전 모양의 ‘멘소래담 코인플라스타’ 파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파스 2종은 다양한 종류의 통증 완화를 위해 냉찜질과 온찜질 효과를 함께 제공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소염작용으로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살리실산메틸, 청량감을 제공하는 L-멘톨, dl-캄파, 박하유, 온기를 발생시켜 통증 부위 혈액 순환을 돕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 등의 성분을 함유했다.

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는 도톰한 재질에 수분감 있는 제형이 더해진 형태의 습포제 파스다. 냉·온찜질 효과를 동시에 제공해로 근육통, 관절통, 타박상, 어깨 결림, 허리통증 등 넓은 부위에서 오는 깊은 통증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멘소래담 코인플라스타는 피부에 바로 붙이는 얇은 재질의 첩부제 파스다. 500원 크기의 원형 모양이 특징으로 무릎, 팔꿈치, 어깨 등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성이 좋은 접착력을 지녔으며 근육통, 관절통, 타박상, 허리통증, 류마티스 통증을 완화해 준다.

멘소래담 관계자는 “60여 년 전통의 소염진통제로 국내에서 사랑 받아 온 멘소래담 로션과 함께, 더욱 편리하게 통증을 케어할 수 있도록 멘소래담 파스를 출시했다”며 “2가지 형태로 부착 부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강력하고 빠른 효과를 지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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