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여전히 연습생 같아…“이 날이 안 올 줄 알았다”

입력 2019-03-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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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 방송캡처)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net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동생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 보이그룹 TXT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함께 대부도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이날이 안 올 줄 알았다. 아는 내가 아직도 연습생 같다”라며 속내를 전했다.

또한 리더 수빈은 “그동안 표현을 잘 못했지만 고마웠고 미안했다”라며 “믿고 잘 따라줘서 고맙고 많은 일 겪었지만 이제 시작이니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멤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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