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서 5G로 진화된 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기능을 비롯해 ARㆍVR 콘텐츠 등 5G 미디어 서비스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5G에서는 야구, 골프 등 스포츠 경기를 초고화질의 영상으로 촬영해 전송, 중계 실시간으로 확대해 봐도 끊김 없이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또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돌려 보는 기능도 추가했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골프 및 U+아이돌Live 고화질로 끊김 없이 자유롭게 골라 보고 돌려 보는 기능을 더해 MWC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5G로 진화된 기능에는 야구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 다각도로 골프 스윙 관찰이 가능한 ‘홈 밀착영상’과 ‘스윙 밀착영상’ 등이 있다.
또 골프 중계 중인 선수들의 비거리, 공의 궤적 등 중계 화면에 입체 그래픽이 제공되는 AR 기술 기반 중계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더불어 아이돌•치어리더•요가 AR콘텐츠와, HMD를 쓰고 경험하는 360 VR 콘텐츠, 홀로그램 스피커 등을 마련된 미디어 체험 테이블을 구성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미디어 체험 테이블을 통해 5G로 달라지는 다양한 경험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