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새 이사장에 이광복 소설가

입력 2019-01-27 19: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는 제27대 임원선거에서 이광복<사진> 소설가가 새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광복 소설가는 197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풍랑의 도시', '목신의 마을', '폭설', '삼국지', '불멸의 혼- 계백' 등과 같은 작품을 썼다. 제7회 동포문학상, 제20회 한국소설문학상, 제14회 조연현문학상, 제28회 PEN문학상, 제14회 들소리문학상 대상, 익재문학상,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신ㆍ구 이사장 이ㆍ취임식은 2월 중 진행한다.

이광복 소설가와 동반 당선된 부이사장은 노창수, 이혜선, 정성수, 권갑하, 김호운, 최원현, 하청호 씨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