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이 역시즌 마케팅을 펼치며 '100% 당첨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드앵글은 한파 속에 여름 신제품을 선보이며 역시즌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추위를 피해 동남아 등 해외로 골프 여행을 떠나는 골퍼들을 공략해 겨울 비수기 시즌 매출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역시즌 마케팅은 지난 여름 선보인 이월 제품이 아닌 2019년 여름 신제품을 미리 판매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 고객 전원 100% 당첨되는 ‘행운 이벤트’는 다음 달 28일까지 와이드앵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당첨 내용은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받는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1등 15명에게는 동남아 100만 원 여행상품권(2인), 2등(300명)과 3등(3,000명)에게는 각각 와이드앵글 3만 원 쿠폰과 2만 원 쿠폰이 제공된다. 4등(참여자 전원)에게도 와이드앵글 양말이 증정된다.
역시즌 마케팅으로 선보이는 여름 신제품은 야자수 패턴이 특징인 티셔츠와 반바지, 큐롯(치마바지), 로브 가운 등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따뜻한 나라를 찾아 여유롭게 라운드 즐기는 해외 골프여행객들의 여름 제품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어 2019년 기능성 의류 사전 판매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여름 신제품을 통해 해외 골프 애호가들의 쾌적한 라운드를 제공하는 한편, 패션에 예민한 골퍼들의 취향과 흐름을 빠르게 파악해 추후 상품구성 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