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19일 상장 예정인 에이비엘바이오가 1만6000원(-9.09%)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심사승인 종목인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6500원(-5.10%)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9750원(-3.19%)으로 약세를 보였다.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2만2000원(-2.22%)으로 조정 받았다.
13~14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항공여객 운송업체 에어부산이 3600~4000원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인 3600원으로 확정공모가를 발표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00만 원(2.56%)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0만 원(1.45%)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두 종목만 오름세를 보였다.
바이오 관련주로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각각 1만7550원(-0.57%), 1만5900원(-0.62%)으로 소폭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주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6950원(-0.88%)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8000원(-1.75%)으로 내렸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1500원(-4.17%)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850원(-0.77%)으로 내렸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엔쓰리엔이 1만 원(-0.99%)으로 최저가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