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8/11/600/20181120111027_1272745_889_387.jpg)
뮤직브런치는 고객이 기가지니 인공지능스피커에 “뮤직브런치 들려줘”라고 한번만 말하면 매일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다양한 추천음악을 배달하는 대화형 음악서비스다. 고객과 약속한 시간에 찾아와 “뮤직브런치가 도착했어요, 지금 들어보실래요?”라고 말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음악감상 후 “좋아요”라고 음악평을 남기면 차후 제공하는 음악큐레이션에 적용시킨다.
또 휴먼큐레이션에 관심 높은 고객들을 위해 전문 DJ 10명이 제공하는 ‘오늘의 선곡’서비스도 함께 준비했다. 기가지니 이용자들이 DJ선곡음악이 듣고 싶을 때 “오늘의 선곡 틀어줘”라고 말하면 된다.
120만명이 넘는 기가지니 AI스피커 이용자 중 30-40대(57%)가 AI스피커로 음악을 가장 많이 즐겨 듣는 것으로 분석됐다. 뮤직브런치는 하루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음악을 생활속 배경음악으로 활용하는 고객이용패턴을 반영해 다양한 음악큐레이션서비스로 제공된다.
홍세희 지니뮤직 지니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이용자들의 AI스피커사용패턴, 음악이용패턴을 고려해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읽는 이심전심 맥락형 음악서비스를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