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은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과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신약 'AC101'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455억6800만 원이다.
계약조건은 정액기술료가 4000만 달러, 반환의무가 없는 옵션행사가가 1000만 달러다. 이중 500만 달러는 12월 30일이 1차 수령하고 내년 3월 1일 나머지 500만 달러를 수령한다. 매출목표 달성시 받게되는 단계별 마일스톤은 3000만 달러다. 회사 측은 허가승인 이후 상업화 될 경우 판매금액에 따른 별도의 경상기술료를 수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