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예상 몸값 1억 유로 돌파 '3년 새 3배'…한국-칠레전 이후 일정은?

입력 2018-09-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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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출처=대한축구협회)

병역 문제를 해결한 손흥민의 예상 몸값이 1억 유로(약 1310억 원)를 돌파했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는 10일(현지시간) 손흥민의 이적가치를 1억230만(약 1338억 원) 유로로 내다봤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위스 뇌샤텔대와 공동으로 설립한 독립연구센터 CIES는 선수와 소속팀의 성적, 나이, 포지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요 선수들의 이적 가치를 산출한다.

1억230만 유로는 CIES 축구연구소가 손흥민의 이적 가치를 분석한 이래 최고 금액이다. 이는 손흥민의 병역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군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손흥민은 2015년 이적료 3000만 유로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예상 이적 가치 기준으로 3년 새 몸값이 3배 이상 급등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10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했다.

CIES 축구연구소 기준 손흥민의 예상 이적 가치는 올들어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손흥민의 예상 이적 가치는 6680만 유로(약 874억 원)였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전후로 1000억 원을 넘겼다.

또 손흥민의 예상 이적 가치는 지난달 9980만 유로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인 10일 1억 유로로 상승했다.

군대 리스크가 제거된 손흥민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몸값 역시 뛸 전망이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칠레와의 평가전을 치른 뒤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다. 손흥민은 15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전, 23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전, 27일 리그컵 왓퍼드전, 29일 프리미어리그 허더즈필드전 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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