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 아니다. 국고채 전문딜러(PD)들과는 협의하는 것이지 국고채발행계획에 얼마를 한다고 하지는 않는다. 시장에서 추측해서 소문을 퍼뜨린 것 같다.”
이상규 기획재정부 국채과장은 26일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내용 자체도 실제 내용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앞서 채권시장에서는 오늘 발표 예정인 국고채 발행계획이 유출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2019년 만기물들이 강세를 보인 바 있다.
기재부는 오늘 오후 5시 다음달 국고채 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