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3일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후판가 조정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국내 수요산업은 부진한 상황”이라며 “자동차 산업이 특히 어렵고, 건설 쪽도 상당히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후판 수요는 조선 수주가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상반기에 가격을 조정했는데, 하반기에도 기조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23일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후판가 조정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국내 수요산업은 부진한 상황”이라며 “자동차 산업이 특히 어렵고, 건설 쪽도 상당히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후판 수요는 조선 수주가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상반기에 가격을 조정했는데, 하반기에도 기조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