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서초사옥 매각… 400억 차익 확보

입력 2018-06-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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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가 서울 서초동 사옥을 매각하면서 약 400억 원 규모의 매각 차익을 확보한다.

JW홀딩스는 종속회사 ‘케이브이지제2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이하 KVG제2호)’가 서초동 사옥을 ‘코람코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78호(이하 코람코자산운용)’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각가격은 1480억 원으로 자산 총액대비 10.95%이며, 양도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KVG제2호는 해산과 청산을 거쳐 대주주인 JW홀딩스를 포함한 주주들에게 매각대금을 분배할 계획이다.

JW홀딩스는 수수료와 이자비용 등을 제외한 약 600억 원 수준의 매각대금을 얻는다. 회사가 KVG제2호에 투자한 금액은 190억 원으로, 2배 이상의 부가적인 매각 차익을 거두는 셈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서초사옥 매각 이익은 올해 수익에 반영돼 현금 유동성 확보 등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현재 JW의 서초사옥 임대차 기간은 2024년경으로, 새로 설립되는 펀드에 재투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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