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1분기 호실적+연구개발 강화… 목표가 5.5만 원으로↑-케이프투자증권

입력 2018-04-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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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26일 삼진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644억 원, 영업이익은 13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2%. 24.1% 증가했다”면서 “대표품목 ‘플래리스’가 1분기 매출액 132억 원으로 9.6% 성장했고, 노인성질환 치료제의 고른 확대로 전문의약품(ETC) 사업부문은 7.4% 성장한 527억 원을 시현했다”라고 분석했다.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에서는 지난해 94억 원의 매출을 올렸던 ‘트레스탄’이 2월에 출시한 ‘트레스탄 츄’정의 효과로 26억 원을 달성했다.

삼진제약은 연구개발 중심으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2019년 마곡지구로 중앙연구소를 이전할 계획으로 올해 착공을 시작한다. 2018년 연구개발비는 매출액 대비 8.2%인 215억 원 집행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마곡 중앙연구소부터는 연구개발비를 매출액 대비 10% 이상으로 비중을 늘려 초기단계에 있는 현재 신약개발 프로젝트들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총 13건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중 10건이 초기단계로, 마곡에서 본격 개발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올해 연간 매출액은 2620억 원, 영업이익은 523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20% 달성이 전망된다”면서 “수익성 확대로 중견제약사 주가수익비율(PER)에 20% 프리미엄 부여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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