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주 위스키 ‘골든블루’, 8년여 만에 누적 3000만 병 판매

입력 2018-03-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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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골든블루)
대표적인 저도주 위스키 ‘골든블루’가 출시 8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병을 돌파했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의 누적 판매량이 2월 27일 기준으로 3000만 병(450㎖)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09년 출시된 ‘골든블루’는 2015년 3월에 판매1000만 병을을 돌파하고 2016년 10월에 2000만 병을 넘어섰다. 그리고 출시된 지 약 8년 3개월 만에 3000만 병을 돌파하며 갈수록 빠르게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판매된 ‘골든블루’ 위스키병(22cm)을 세로로 세우면 골든블루가 수입하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본고장인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와 서울(약 1490km)을 2회 왕복할 수 있는 수량이다.

‘골든블루’의 고공성장은 우수한 품질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평가한다. ‘골든블루’는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 된 정통 위스키로서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더불어 36.5도의 낮은 도수로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 시장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골든블루’의 품질은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다이아몬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금상을,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도 2016년에 처음 참가한 이후 2년 연속 최우수금상을 받았다. 더불어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계 위스키 품평회 위스키 부문에서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2015년부터 3년 연달아 은상을 받았다.

한편 골든블루는 ‘골든블루’와 2030세대들의 입소문을 타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팬텀’, 그리고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으로 국내 위스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명실상부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1등 위스키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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