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노스페이스, 한파 대비 다운·패딩 복층구조

입력 2017-10-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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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다운 코트

올겨울 평년보다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날씨 예보에 따라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롱다운(벤치 파카)은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노스페이스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롱다운 코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스키 다운 코트’(49만 원)는 다운과 패딩의 복층 구조로 땀과 내부 습기에 의한 추위를 방지해 땀과 습기 건조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긴 기장임에도 최상의 통기성을 제공하며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블랙, 카키, 네이비 3가지 색상이 있다.

‘익스플로링 코트’(39만9000원)는 보온성과 통기성은 물론 긴 기장임에도 1.3㎏의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밑단 쪽으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넓어지는 퀼팅 라인을 적용해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으며, 소매 안쪽에 이너 커프스를 적용해 외부 한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다운 채취를 위해 비윤리적 동물 학대를 하지 않은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레드 4가지다.

지면이 미끄러운 겨울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서는 등산화 착용이 필수다. 세미 미드컷 높이의 초경량 중등산화인 ‘울트라 글라이더 보아 고어텍스’(25만9000원)는 쿠셔닝이 좋은 중창을 적용해 발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동시에 측면으로 통풍이 가능한 밑창을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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