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상돼 귀경길 운전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영동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로 전날보다 다소 높아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6일 밤부터 7일 아침 사이 비가 그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끼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귀경객은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1.0~2.0m, 동해 1.5~3.0m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