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천지점과 센텀지점을 통합해 벡스코 맞은편 센텀스퀘어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한 하이투자증권 센텀지점의 모습.(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부산 남천지점과 센텀지점을 통합해 벡스코 맞은편 센텀스퀘어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확장 개점한 센텀지점은 고급스럽고 쾌적한 객장환경을 조성했고, 10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대형 세미나실을 마련하는 등 고객 접점을 늘렸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센텀시티 성장성과 거주 고객의 수준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점을 이전했다“라고 말했다.
센텀지점은 이번 이전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신규 계좌개설 고객 및 주식·펀드·연금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