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양호한 실적 모멘텀 주목… 목표가↑ -현대차투자증권

입력 2017-08-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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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은 7일 CJ오쇼핑에 대해 양호한 실적 모멘텀에 따라 추가 주가 재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개별기준 취급고 9182억 원, 매출액 2904억 원, 영업이익 466억 원으로 당초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일회성 요인인 포인트 부가세 환입 90억 원이 발생할 것을 감안해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TV 부문의 취급고 성장률이 견고한 가운데, 모바일과 T커머스 부문의 고성장이 전체 성장률을 견인했다. 다만, 카탈로그 부문은 큰 변화 없이 역신장세를 이어갔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개별기준 취급고 3조6690억 원, 매출액 1조1878억 원, 영업이익 1743억 원으로 수정 전망한다”면서 “취급고 증가율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모바일 부문의 고성장과 렌털 및 렌트카 호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영업이익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정략이 주효한 가운데 효율적인 비용 통제로 외형 성장보다 증가세가 확대될 것”이라며 “12개월 전망 기준 주가수익비율 9.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우수하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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