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은 전날보다 1.14% 상승한 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3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981억 원을 달성, 분기 순이익 기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7.9% 늘어난 규모다. 이에 따라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78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4.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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