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특집] 청호나이스‘휘카페-Ⅳ 엣지’,차가운 커피얼음이 와르르… 에스프레소 추출도

입력 2017-07-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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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엔 아이스커피가 생각나기 마련. 하지만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이스커피 한 잔 가격이 5000원 안팎이나 되다 보니 자주 마시기에는 부담이 가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고민을 쉽게 해결해줄 커피 얼음정수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청호나이스가 2014년 7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휘카페’ 시리즈는 누적판매 5만5000대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바캉스 시즌 판매 비중이 높다.

휘카페는 출시 이후 제품의 편리성과 위생성, 우수한 커피맛 등이 호평을 받으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그중에서도 2015년 7월 시리즈의 4번째로 출시된 휘카페-Ⅳ 엣지는 가로 29㎝, 세로 52㎝, 높이 47㎝의 카운터탑 초소형 사이즈에 정수, 냉수, 온수, 얼음은 물론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이 작은 사이즈에 얼음과 커피가 동시에 된다는 기술적 우위점과 A4 용지 1장보다도 작은 폭 29㎝의 슬림한 사이즈, 고급 LED 창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휘카페 판매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청호나이스는 최고의 커피를 마시려면 원두의 품종이나 로스팅, 블렌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물’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물속의 경도 성분이 높으면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돼 커피를 탁하고 쓴맛이 나게 하며 크레마를 감소시킨다. 또 물속에 잔류염소 성분이 존재하면 커피의 향미 성분을 산화시켜 커피 향을 손실시키고 잔류염소 특유의 냄새로 커피 고유의 향을 잃게 한다는 것. 하지만 역삼투압 정수기 물은 물속의 경도 성분과 잔류염소를 제거함으로써 쓴맛은 적게 하고 커피 원두 본래의 맛과 향, 부드러움을 끌어내 준다.

청호나이스의 정수기는 이러한 물을 사용해 이탈리아 커피 캡슐을 바로바로 추출해 냄으로써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낸다. 커피 캡슐은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이탈리아산 커피 캡슐을 사용함에도 가격은 개당 650원부터 공급해 캡슐 가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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