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특집]KGC인삼공사 ‘천녹’, 홍삼액에 뉴질랜드 녹용이 풍덩… 피로가 싹

입력 2017-07-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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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더위 속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 눈에 띈다.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홍삼’이 있다.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린 홍삼은 증숙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갖는다.

KGC인삼공사에서는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정관장 홍삼에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녹용을 결합한 ‘천녹’ 브랜드를 올해 초 선보였다.

녹용은 예로부터 홍삼과 함께 원기 회복과 피로 해소에 좋은 소재로 알려져 있지만, 녹용 원료 및 원산지에 대한 불신으로 소비가 많이 감소했다. 하지만 원기 회복을 원하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녹용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고객들이 녹용 제품에서 가장 원하는 ‘신뢰성’과 ‘안전성’을 앞세워 ‘천녹’ 제품을 출시했다. ‘녹용의 원칙을 세우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로 프리미엄 녹용에 대한 신뢰 기준을 ‘천녹’ 브랜드를 통해 제시했다.

KGC인삼공사의 ‘천녹’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만의 관리를 통해 품질을 고급화했다. ‘천녹’ 브랜드로 첫선을 보인 제품은 ‘천녹정 에브리타임’, ‘천녹톤’ 등 고객의 섭취 형태를 다양하게 고려한 제품 2종이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은 기존 병에 들어 있던 농축액 타입의 ‘천녹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정관장의 대표 상품으로 떠오른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녹용제품 버전이다.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의 식물성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약 성분을 파우치 한 포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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