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청은 4일(현지시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 미사일이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무슨 종류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보안청은 인근 해역에서 운행하고 있는 선박들에 주의를 촉구하는 항행 경보를 이날 오전 9시 55분께 발령했으며 낙하물을 발견하면 접근하는 대신 보안청에 통보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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