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가 낳은 커플 윤현민, 백진희의 뉴욕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9일 한 언론 매체는 윤현민과 백진희 미국 뉴욕에서 동반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SNS 등 온라인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윤현민과 백진희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알콩달콩 거리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3월 1년째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예쁜 커플이다 결혼까지 가길", "'나 혼자 산다'에서 여행 후기 듣고 싶다", "실제로 봤는데 훈훈한 커플이었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윤현민 인스타그램)
한편 윤현민은 최근 OCN 드라마 '터널' 종영 후, 꿀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백진희는 MBC 드라마 '미씽나인'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