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쇼박스, 2분기 적자전환 전망에 ‘급락’

쇼박스가 올해 2분기 적자전환 예상에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6분 현재 쇼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24% 하락한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쇼박스가 2분기 6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분기 유일한 개봉작인 ‘특별시민’이 140만 관객 동원에 그쳐 10억 원의 손실이 불가피하다”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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