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미도, 민진웅과 알콩달콩 신혼도 잠시… 가족간 불화 ‘예고’

입력 2017-05-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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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아버지가 이상해’ 배우 이미도가 민진웅과 결혼생활을 시작해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는 최근 30%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말극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에서 김유주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배우 이미도는 깨소금 나는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이미도는 여러 우여곡절 끝에 민진웅과 결혼에 골인히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이들 부부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있듯이 입덧이 심한 그녀를 따라 변준영 (민진웅 분)도 같이 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애정어린 눈빛을 주고 받거나,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모습 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27일 오후 방송을 앞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미도는 늦잠과 심한 입덧으로 인해 집안일을 소홀히 하게 된다. 이로 인해 가족간의 트러블이 발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으로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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