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이 만든 '부산사람 사랑고백'영상이 SNS에서 인기입니다. 다양한 연령층에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어머니나 아버지, 아내, 남편에게 '뜬금없이' 전화로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반응을 보여주는 내용이죠. 가족간에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영상에 네티즌들은 열광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산경찰 페이스북에 올라온 댓글에는 "영상을 보고 있는데 웃으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부산분들 무뚝뚝하고 딱딱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너무 귀엽고 정감이 넘쳐요", "나도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졌다" 며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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