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대우건설 '인천 논현 푸르지오'

입력 2017-05-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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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KTX 착공 호재… 소형 새 아파트 ‘귀한 몸’

대우건설은 인천 논현지구·한화지구의 논현동에서 ‘인천 논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블록 일대에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2층, 지상23~29층 아파트 7개 동, 전용 61~70㎡ 총 754가구 규모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수인선 소래포구역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화도로, 서울 제1·2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올해 말 완공예정인 수인선과 연결되는 인천발 KTX가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울역·강남역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인천 대표 명문학군인 논현·한화지구에 입지한다. 도보 5분 거리에 소래초교가 있고, 논현초·중·고, 장도초, 고잔중, 미추홀외고와 명문 학원가 등이 가깝다.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소래습지생태공원, 너른들공원 등이 인접한다. 소래역사관, 소래포구 수변광장, 남동문화예술회관 등의 문화여가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서는데다 단지 인근에 입주한 지 10년 미만의 소형아파트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 원대, 최고 1100만 원대가 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위치한다. 청약일정은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로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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