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흥행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5500원(1.54%) 상승한 3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6만70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리니지M은 지난 12일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한지 8시간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사흘 만인 14일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국내 게임 중 최단 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