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서-한지원, 남녀 고등부 우승...플렉스파워배 KYGA 청소년골프대회 개최

입력 2017-03-15 22:36수정 2017-03-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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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골프협회 김창연 회장(뒷줄 세번째)과 플렉스파워 김동욱 총괄본부장(네번째)
이윤서(백산고)와 한지원(영동산과고)이 플렉스파워배 KYGA 청소년골프대회에서 남·녀 고등부에서 우승했다.

한지원은 14, 15일 이틀간 충남 태안의 현대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븐파 144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남초부는 최진욱(용이초·148타), 여초부는 정영화(서울삼육초·152타), 남중부는 김민규(청안중·149타), 여중부는 윤규미(백산중·147타), 남고부는 이윤서(148타), 여고부는 한지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한국청소년골프협회(KYGA·회장 김창연)와 플렉스파워(대표 박인철)가 공동 주최했다.

플렉스파워는 참가자 전원에게 플렉스파워 리커버리크림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남·여 골프 유망청소년 김다니엘(석문중)과 정영화(서울 삼육초)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플렉스파워 리커버리크림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공식 크림으로 운동 전 워밍업, 통증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으로 성장기 주니어 골퍼들에게 특히 필요한 제품이다.

플렉스파워 김동욱 총괄 본부장은 “청소년 골프 선수들에게 부상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며 “앞으로도 유망선수 발굴 및 육성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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