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5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100원(2.05%) 상승한 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장중 5만4900원을 터치, 전날에 이어 닷새 연속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1~3월)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현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400억원, 영업이익 2조31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밸류에이션과 높은 이익 성장이 주가 상승 추세를 지속시켜 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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