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2017 아육대’ 여자 단거리 대회 신기록 탄생, 주인공은 ‘여자친구’ 유주?

입력 2017-01-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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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아육대)

MBC의 인기 설특집 프로그램 ‘2017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육상 종목에서 신기록이 수립됐다.

27일 MBC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5시 15분 방송을 앞둔 아육대 여자 단거리 육상종목에서 신기록이 수립됐다.

육상 단거리에서 주목 받던 부분은 2연속 금메달리스트이자 여자 신기록을 세웠던 ‘여자친구’ 유주

였다. 신기록 수립의 주인공이 유주인지 여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아육대에선 경기기록 자체가 전무했던 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면서 세대교체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세븐틴, 업텐션, 임팩트, 아스트로, NCT127, SF9, 빅톤 등 패기로 똘똘 뭉친 신인들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록을 달성했다. 또 이들 가운데 몇몇은 결승전까지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신인들의 놀라운 활약으로 예상치 못한 결과가 속출하면서 경기장은 발칵 뒤집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남자 결승전은 출발선에서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졌고, 결국 0.01초 차이로 승자를 가려야하는 사진판독 끝에 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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