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3월 분양

입력 2017-01-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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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투시도

우미건설은 오는 3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A1블록에서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 11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전주 효천지구는 전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와 효자지구와 인접한다. 국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 IC를 통해 인접 도시 접근이 쉽고, 인근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부신시가지를 비롯한 도심권으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다.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기존 도심에 갖춰진 홈플러스, CGV 멀티플렉스, 농수산물 유통시장, 완산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효천지구 내 조성될 인근 근린공원도 인접한다.

교육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자율형 사립고 상산고를 포함해 초교 6개, 중학교 4개, 고교 2개 등 총 12개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된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은 효천지구의 첫 번째 분양 물량으로 뛰어난 입지로 인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며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구성에 전주시 신시가지의 대기수요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효자동3가 1695-4번지에 3월 중 개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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