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한국남부발전이 자사를 비롯해 현대건설, 한솔신텍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지체상금 청구 소송을 접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체상금 규모는 약 1607억 4164만원이다. 이는 2015년 연결 자기자본 기준의 4.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은 한국남부발전이 자사를 비롯해 현대건설, 한솔신텍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지체상금 청구 소송을 접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체상금 규모는 약 1607억 4164만원이다. 이는 2015년 연결 자기자본 기준의 4.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