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문을 연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개관 첫 3일동안 약 2만8000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장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신천역(가칭) 초역세권의 입지와 이 지역에서 보기 힘든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라며 “11.3 부동산 대책 대상 제외지역으로 투자고객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개 동, 총 2253가구(아파트 2003세대, 오피스텔 250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A 180가구 △59㎡B 84가구 △75㎡A 253가구 △75㎡B 260가구 △84㎡A 423가구 △84㎡B 260가구 △84㎡C 207가구 △106㎡ 336가구로 80% 이상이 85㎡ 이하의 중소형이다. 오피스텔은 △23㎡ 175실 △29㎡ 25실 △42㎡ 25실 △49㎡ 25실로 총 250실이다.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평당 1161만 원이며, 오피스텔은 평균 625만원이다.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는 13일부터 15일, 당첨자 발표 21일,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3302(대야동 418-16)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