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캐피탈이 밸런서즈 외 9인을 대상으로 발행한 74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채무재조정채권 매입, 미얀마 소액금융 사업 등 신규사업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슨캐피탈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와 우호 관계에 있는 장기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조달했다”며 “채무재조정채권, 미얀마 소액금융 사업 등 신규사업들의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 자금을 통해 향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