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조감도
두산건설은 오는 25일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 들어서는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5층, 16개 동 272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설계된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신도시 내에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를 이용하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도심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으로 정관역이 신설되면 향후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 등의 학교시설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근에 위치한 중심사업지역 주변으로 사설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원, 음식점, CGV(예정) 등의 문화·편의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남측의 강변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좌광천수변공원 산책로도 인접한다.
이 단지는 전체가 84㎡형으로 A,B,C 타입은 독립형 복층형 구조로, F,G 타입은 72㎡와 82㎡의 광폭테라스가 각각 제공된다. 진도 7이상의 지진에도 안전할 수 있는 내진설계가 적용됐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