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뉴스] ‘신발 벗겨진 채’ 검찰 출석한 최순실, 조사 과정서 “곰탕 먹고 싶다”

입력 2016-11-0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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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는 전 남편 사이의 아들이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다는 의혹에 “절대 아들은 없다”며 부인했고, 가족관계 서류에서도 아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씨는 각종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어 어젯밤 11시 57분 긴급체포 돼 서울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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