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 “꿈나무에 미래”… 6500여 아동에 자립 지원 봉사

입력 2016-10-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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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 롯데마트 수지점 샤롯데 봉사단원이 ‘수지 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진로 적성검사 및 유물 복원가 직업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국내 유통업체 중 최대 규모의 글로벌 매장을 가진 롯데마트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앞서 롯데마트는 ‘꿈나무에게 미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1년 10월 롯데마트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드림 봉사단’을 창단했다.

롯데마트는 이를 ‘샤롯데 봉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전국 127개 아동 복지시설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하는 등 6500여 명 꿈나무들의 바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누계 7만 명의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원이 30만 시간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롯데마트는 열정적인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통업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을 활용해 2015년 3월부터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상품성을 갖춘 청년 창업가 25개사를 발굴해 상품 개발 단계부터 상품 판로 개척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된 상품들은 롯데마트 매장에 입점돼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

2016년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청년 창업가 85개사를 발굴, 청년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는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의 실패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올해 외식 분야의 청년 창업육성 프로젝트를 기획해 ‘청년식당’ 브랜드로 내년 상반기까지 5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롯데마트는 거래 파트너사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은 물론 자금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공동상품개발 협력, 동반성장아카데미, 성과공유제,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파트너사의 오래갈 성장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고객, 파트너사와 함께 생활 속의 친환경 소비문화 및 친환경 생활을 실천해 나가며 국내 최다 102개 환경부 지정 롯데마트 녹색매장을 기반으로 우리의 자연을 위한 실천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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