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소기업 스타상품 발굴 프로젝트

입력 2016-10-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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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이마트 메이드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열고 우수 중소 창업·벤처기업들의 스타상품 발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민관 공동으로 우수 중소기업의 새로운 스타상품을 발굴·육성해 국내 판로를 개척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해외수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마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중소기업의 상품경쟁력이 높아져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이마트 역시 상품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 이익 극대화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마트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발굴과 상품화부터 국내 및 해외 수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3단계로 구분, 우수중소기업 스타상품 발굴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1단계로 26일 이마트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열릴 첫 행사에는 약 6개월간에 걸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이 추천한 900여 개 상품 중 서류 심사, 이마트 바이어 1대 1 멘토링 및 상품성과 디자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선정된 45개 상품 중 스타상품이 선정된다. 심사는 민·관·학을 총망라한 6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 위원회 장병완 위원장, 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을 비롯해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 이마트 김해성 부회장, 이갑수 대표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2단계로 선정된 스타상품들은 이마트 유통전문가의 집중 멘토링을 받게 되며 이마트몰 내 ‘중소기업 스타상품관’을 별도로 신설, 온라인 쇼핑 고객들에게도 상품 홍보를 진행한다. 최종적으로 상품성이 입증된 스타상품은 이마트, SSG.COM, 신세계 TV 쇼핑 등에 정식 상품으로 입점시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생과 동반성장 가능한 파트너십을 체결할 계획이다.

마지막 단계로는 이마트가 본사 트레이딩팀을 통해 알리바바, 티몰 등 해외 유통망에 스타상품의 수출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우수한 중소기업들에 상품개발과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마트와 협력회사가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 국내 우수 농어민을 지원하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와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육성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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