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10-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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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를 작성한 학생은 또 “나는 비록 너보다 학점이 낮을 수도 있겠지만, 너보다 훨씬 당당하며 내 벗들과 함께 맞설 수 있어서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최순실 씨 딸에게 정당한 노력에 대한 가치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