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아시아 시장 전반적 강세 불구 약보합 마감…상하이 0.01%↓

입력 2016-10-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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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20일(현지시간)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1% 하락한 3084.46으로 마감했다.

국제유가가 15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오른 것을 배경으로 일본과 홍콩 등 다른 아시아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중국증시는 다른 시장과 달리 장중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전날과 거의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전날 발표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가 예상과 부합한 가운데 시장을 움직일 촉매제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사설에서 “정부는 부동산시장 질서를 회복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시장을 왜곡시키는 ‘종양’을 제거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지만 시장은 이미 예상했던 움직임이라는 인식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완커 주가는 0.4%, 경쟁사인 폴리부동산이 0.3%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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