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10-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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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카이전철 측은 “승객을 일본인과 외국인으로 구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재발방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승무원은 “일본인 승객이 ‘외국인이 많이 걸리적거린다’고 말한 것을 듣고 승객 간 시비가 붙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인에 대한 비하가 이어지고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