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삼성전자 협력업체는 “이번 조치는 글로벌 물량을 책임지는 베트남 공장을 포함한다. 이는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 한국 등 글로벌 소비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취해진 조치”라며 ‘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던 유럽 대륙 주요국과 인도 등 다른 시장의 ‘갤럭시노트7’ 공급 재개도 연기되는 등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삼성전자 협력업체는 “이번 조치는 글로벌 물량을 책임지는 베트남 공장을 포함한다. 이는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 한국 등 글로벌 소비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취해진 조치”라며 ‘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던 유럽 대륙 주요국과 인도 등 다른 시장의 ‘갤럭시노트7’ 공급 재개도 연기되는 등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