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DB생명 강당에서 열린 네팔 근로자를 위한 금융세미나에서 안양수 KDB생명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람카키 네팔 장관(네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KDB생명 제공)
KDB생명은 네팔의 최대 힌두교 축제 '다샤인(Dashain)'을 기념해 9일 본사 강당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네팔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 세미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KDB생명은 세미나에서 실생활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산관리 교육을 네팔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안양수 KDB생명 사장은 “한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재무상담과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