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구하서 외 19명이 지난달 28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주주명부열람등사가처분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의 주주명부를 채권자 또는 그 대리인이 열람하거나 사진촬영 등 복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다.
회사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구하서 외 19명이 지난달 28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주주명부열람등사가처분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의 주주명부를 채권자 또는 그 대리인이 열람하거나 사진촬영 등 복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다.
회사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