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일룸,TV만 보는 거실? 공부방·서재로 변신

입력 2016-09-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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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라이브러리

최근 홈 카페, 홈 라이브러리, 홈 오피스 등 자신만의 공간인 집 안에 특색 있는 컬러를 입히는 것이 공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공용 공간인 거실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TV만 보던 곳에서 서재, 작업 공간, 홈카페 등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멀티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이러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구성하는 다양한 레이아웃을 제안해 집안을 나만의 개성이 담긴 특별한 공간으로 연출하도록 돕는다.

일룸 ‘리브레 시리즈’는 독서와 학습을 위한 서재부터 작업 공간까지, 최근 거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홈 라이브러리 시리즈다. 디자인과 자유로운 레이아웃 구성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어떤 레이아웃으로 거실을 구성하느냐에 따라 거실을 TV만 보는 곳에서 학습, 작업, 취미생활의 공유가 가능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거실 서재로 완성시키는 것.

깔끔한 정리가 가능한 심플한 구조의 책장과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테이블로 가족을 위한 도서관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선 시스템 탑재 테이블은 스마트 게임, PC 작업을 하는 등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멀티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 슬라이드장은 도어를 닫아 TV를 숨겨 학습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우며, 작은 거실을 TV 없이 테이블, 책장으로만 구성하면 신혼부부들을 위한 미니 서재로도 활용 가능하다. 그레이톤의 가구들이 모던하고 감각적인 공간 연출을 도우며, 심플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소파는 하부 서랍에 담요, 물품 박스 등을 여유롭게 보관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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