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경주 지진 대응책 마련… 통신·원자력 시설 점검 대책반 운영

입력 2016-09-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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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경북 경주 강진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망 및 원자력 관련 시설 비상점검 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책반은 이동통신 3사, 네이버, 카카오 같은 통신 관련 기관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자력 관련 기관에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통보했다. 현재는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한편, 미래부는 지진 발생 직후 주요 방송사 및 164개 방송사업자에게 상황을 통보했고 통신지연 등의 장애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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