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청와대 “이석수 사표에도 우병우 거취 달라진 것 없다”

입력 2016-08-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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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청와대 “이석수 사표에도 우병우 거취 달라진 것 없다”

청와대가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 논란에 대해 “달라진 게 전혀 없다”고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30일 기자들과 만나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 제출과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의 보직해임이 우 수석 거취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는데요. 앞서 이 감찰관은 검찰 특별수사팀이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더이상 정상업무를 진행할 수 없다”며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는데요.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초호화 관광 접대’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송 주필 역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폭로 직후 주필직에서 보직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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